까사미아가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블레어를 출시했다.(사진제공: 까사미아)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가 소녀에서 숙녀가 되는 자녀를 위한 로맨틱한 키즈 앤 주니어 컬렉션 블레어(Blair)를 출시했다. 

레이디 키즈룸 시리즈 블레어는 기존 까사미아의 화이트 제품보다 톤을 낮춘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와 우아한 곡선으로 디자인, 차분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앤틱 골드 색상의 스틸 손잡이는 로맨틱한 곡선과 어우러져 세련된 느낌을 더해 어른도 포인트 가구로 사용 가능하다. 

곡선라인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원목다리 디자인은 모두 수작업으로 마감했고 가구의 모서리는 안전성을 더하기 위해 라운딩 처리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블레어 시리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세련됨이 특징인 시리즈”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로맨틱한 공간을 꾸미려는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