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CHARLESKEITHCURATES (사진제공: 밀 네트웍스)

찰스앤키스가 2017년 봄/여름 시즌을 위해 아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CHARLESKEITHCURATES를 시작한다. #CHARLESKEITHCURATES는 독창성을 통해 패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디지털 캠페인으로, 우리에게 예술적인 영감을 주는 모든 사람의 작품을 조명한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Grace Ciao, Charly Rodrigues, Krizia Chan, Sun Lee와 같은 예술가의 독창적인 해석으로 시작됐다. 각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심층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각각의 아트워크는 캠페인 전용 사이트 charleskeith.com/curates에서 볼 수 있다.

이 캠페인은 모든 사람에게 내재된 창의성을 발굴하기 위함으로, 고객은 제품 구매 후 받은 컷-아웃 카드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컷-아웃은 봄/여름 매거진에 실리며, 고객은 배경을 선택하여 자신의 패션 아트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최종 제출된 작품은 캠페인 전용 사이트에서 전시된다.

이 캠페인의 아시아 파트로, 찰스앤키스는 한국의 유명한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작가인 강민지(Minjee Kang)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강민지의 기발한 일러스트레이션은 대도시의 삶을 살아가는 소녀들을 패셔너블하게 선보인다. 

강민지와 콜라보레이션한 특별한 디자인의 토트 백과 작품은 찰스앤키스의 5개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정판 사은품은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 매장에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