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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공공미술의 방향’을 논의하는 ‘2019 공공미술 토론회’

2019-12-03

‘2019 공공미술 토론회’ 포스터(사진제공: KCDF)

 

 

‘2019 공공미술 토론회’가 12월 6일(금) 문화역서울 284 RTO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9 공공미술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국형 공공미술의 방향’을 주제로 공공미술의 현황을 공유하고 논의를 통해 공공미술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토론회는 ‘2019년 안양공공미술프로젝트 성과와 의미’라는 기조 발제로 시작되며, 해와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예술이 어떻게 ‘공공미술의 새로운 경향’으로 떠오르는지 살펴본다. 

 

이어 ‘커뮤니티 중심의 공공미술’, ‘공공미술의 관리’, ‘대전 원도심 아카이빙 현황과 활용사례’를 통해 대전시와 수원시의 공공미술의 현재를 공유하며, 마지막으로 건축적 경험을 통한 ‘도시를 매개하는 공공미술 실천’을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론회 참가는 12월 4일(수)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할 수 있고, 현장에서도 참가등록이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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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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