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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글로벌 소비자 겨냥해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 오픈

2019-10-15

라인프렌즈 ‘플레이라인프렌즈 인사동점’ 오픈 전경(사진제공: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의 새로운 스토어 브랜드인 ‘플레이 라인프렌즈’가 10월 9일 인사동에 문을 열었다. 라인프렌즈는 뉴욕과 LA,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등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160여 개 스토어를 오픈하며 수많은 글로벌 소비자와 만나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 라인프렌즈는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스토어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세컨드 리테일 브랜드’이다. 

 

‘플레이 라인프렌즈 인사동점’은 복합 라이프스타일 문화 공간인 ‘안녕인사동’ 1층에 총 88평 규모로 오픈하였으며, 기존 스토어와 대비하여 그동안 선보여왔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의 비중을 높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약 3m 크기의 ‘메가 샐리’와 한복을 입은 제임스 스태츄, BT21 치미(CHIMMY) 스태츄 등을 전시했다. 그밖에 인기 캐릭터와 레터링이 어우러진 아트월 등을 선보여 국내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라인프렌즈 ‘플레이라인프렌즈 인사동점’ 오픈 전경(사진제공:라인프렌즈)

 

 

라인프렌즈는 오리지널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 ‘BT21’ 등 인기 캐릭터 IP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세계 각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지속적으로 오픈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라인 캐릭터 IP가 적용되지 않은 파트너사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도 선별해 향후 판매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는 지난 9월 18일 서울 코엑스에 있는 영풍문고에도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선보였다. 이후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유럽,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지역에서도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라인프렌즈 관계자는 “라인프렌즈는 ‘플레이 라인프렌즈’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다각화함으로써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디터_ 한혜정 기자(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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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 객원기자
경계를 허무는 생활속 ART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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