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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비파인, 박미선 디자이너 작품 맥북용 '부쏠(Boussole) 백팩' 선봬

2011-11-01

애플 및 IT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비파인(대표 고은하, www.befine.co.kr)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박미선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한 맥북용 '부쏠(Boussole) 백팩'을 지난달 말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프랑스어로 나침반이라는 뜻의 '부쏠'은 기존과 차별화된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제품들로 동시대 디지털 감성을 이끄는 브랜드라는 의미이며, 노트북 가방, 케이스, 지갑과 같은 다양한 테마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세계가 주목하는 'GEAR3 BY SAEN' 박미선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이번 제품은 20~40대 비즈니스 남성을 겨냥한 심플하고 포멀한 디자인 콘셉트가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그레이톤에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으로 포인트를 줘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느낄 수 있어 정장, 캐주얼 등 어떠한 패션에도 잘 어울린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맥북 프로 15인치까지 수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에 내부를 쿠션패드로 처리해 외부 충격을 완화시켜주며, 상황에 따라 백팩, 크로스백, 서류가방 세 가지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유니크한 감각의 IT 잡화 브랜드 '부쏠(Boussole)'은 애플&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쇼핑몰 컬트몰(www.cultmall.com)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브리프 케이스 12만8000원, 백팩 21만원이다.

한편, 비파인은 지난 12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주변기기 전시회 '차이나 소싱페어 2011'에 참가해 부쏠제품군을 선보이며 해외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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