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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애플 액세서리 '비파인(Befine)', 해외수출 확대나서

2011-10-27

애플 및 IT 액세서리 제조 전문기업 비파인(대표 고은하, www.befine.co.kr)이 지난 10월 12일부터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주변기기 전시회 '차이나 소싱페어 2011'에 참가해 해외수출 확대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는 맥북용 '컬러 키보드 스킨'과 애플 키보드 및 매직마우스 전용 받침대 '플러스패드', 아이패드 케이스, 노트북 가방, 기능성 액정보호필름 등 비파인의 우수 상품들이 총출동해 해외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맥북용 컬러 키보드 스킨은 애플 디자인과 가장 잘 매칭이 되는 컬러로 엄선해 디자인 했으며, 문자인식이 편하도록 텍스트를 크게 다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애플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플러스패드'는 퍼즐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실리콘으로 제작돼 사용시 편안하고 부드러운 작업환경을 제공하며, 사용 후에 손쉽게 정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부쏠(Boussole)'의 브리프 케이스 & 백팩은 해외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해외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스타디자이너 박미선이 직접 디자인해 더욱 관심을 모왔던 제품으로 기계적인 무드를 콘셉트로해 기계적인 소재와 구조를 비파인 스타일로 연출해 낸 것.

비파인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해외바이어들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면서 비파인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제조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시장을 무대로 소비자의 IT 생활을 더욱 편리하고 돋보이게 할 혁신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처: 070-4148-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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