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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 사운드아트
미술

무료

마감

2012-10-31 ~ 2012-10-31





1. 오픈스튜디오

초대일시 / 2012_1031_수요일_04:00pm

참여작가
고명진, 정형규, 임나영, 오화진, 안경희, 현재열, 김민정, 윤혜림, 송진수, 이소현, 백자현, 정수진, 조영미, sasoham, 차승언, 이용규, biaf, 박송희, 김수연, 김동욱, 임혜원, 서지민, 추영애, 서지은, 이윤철, 정지혜, haeah, PECO MART, 신문영, 석승현, peppers, 유정아, 이미화, 최주희, 김혜림, 조수정, 정동암, 이진희, 김윤경

주최,주관/ 서울시, 서울문화재단

기획/ 신당창작아케이드

관람료/ 무료

관람시간/ 16:00pm~20:00pm

서울시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 Seoulartspace_Sindang

서울시 중구 황학동 119번지 신당창작아케이드

Tel. +82.2.2232.8833

www.seoulartsp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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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획전시

사운드아트 Jungle as metaphor 2012_1031_수요일_04:00pm~08:00pm




(그림2. 금속이미지1_신문영)

신문영을 비롯하여 조수정, 서지민, 김수연, 박송희, 백자현, 정수진, 윤혜림, 정형규는 금속 공예가들로 금, 은, 동, 가죽 외 기타 다양한 소재를 통해 실용적인 장신구부터 인체의 형상을 탐구한 인스톨레이션 작업까지 이뤄진다. 그 중 조수정은 선(line)을 다양한 형상의 드로잉 된 선으로 표현하는데 그것은 공간과 형식, 용도가 달리 정해지지 않는다. 이 개념을 확장하여 조수정은 동양적 세계관으로 가장 근간인 하늘과 땅을 인간과 함께 다루면서 자연의 한가지씩을 선으로 작업한다.





(그림3. 금속이미지2_조수정)

섬유공예 장르 또한 가장 인간 생활에 실용적인 작업부터 공예와 순수예술의 영역을 넘나드는 것까지 그 다양함을 볼 수 있다. 오화진, 이소현, 조영미, 차승언, 임혜원, 추영애는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한 섬유공예가들이다. 이들 중 차승언의 작업은 습관적으로 구분 지었던 공예적인 것과 순수예술적인 것에 대한 편견을 서로의 형식을 빌어서 무엇이 공예이고 무엇이 예술인지에 대해 관객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는 작업을 진행하며, 여러 형식을 함께 섞어 작업하는 방법으로 화해와 공존에 대해 표현한다.





(그림4. 섬유이미지1_차승언)

손의 흐름을 따라 빚어지는 도자 작품들은 이진희, 김혜림, 최주희, peppers(페퍼스), 석승현, 임나영의 작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상의 생활 모습을 담아 작업하는 최주희는 간식 먹는 고양이, 의인화된 물고기, 공장의 검은 연기 등을 드로잉 함으로서 도자작품이 소수에 의해 향유되어지는 장식적인 소품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생활 예술임을 보여준다.





(그림5. 도자이미지_최주희)

디자인 분야에는 PECO MART(페코마트), 고명진, 이용규, sasoham(사소함), biaf, 정지혜, haeah(해아)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성진, 이민혜가 공동 운영하는 페코마트는 재래시장에서 발견한 이태리타올, 껌과 같은 가장 일상적인 것에서 가장 새로운 것을 발견해내는 작업을 통해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그림6. 디자인이미지_페코마트)

이 외에도 전시기획자 이미화, 유리 공예가 이윤철, 유정아, 칠보 공예가 서지은, 북아트 작가 안경희, 등공예가 현재열, 미디어 영상작가 김윤경, 정동암, 애니메이션 김동욱, 김민정, 설치작가 송진수가 입주하여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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