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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보는 방식 02: 컨텍스트-이재민
광고/그래픽/편집

20,000

마감

2019-05-28 ~ 2019-05-28


전시행사 홈페이지
https://www.cabooks.co.kr/product/seeing_2
내용

CACON-Day 02: 이재민

디자이너의 보는 방식-컨텍스트

 

우리의 보는 방식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또는 우리가 믿고 있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보는 것과 아는 것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결코 한 가지 방식으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보는 방식이란 결국 결과물이 나오는 과정에 있어 필연적이다.

그 보는 방식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탐색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스튜디오 fnt의 이재민 디자이너이다. 

우리의 작업은 보편적인 다수에게 보여질 때도, 특정한 소수에게 보여질 때도 있다. 보는 대상과 주제의 맥락(Context)을 생각하면서 문제를 발견하고 답을 찾는다. 

팀으로 함께 보는 것 혹은 개인이 바라보는 것을 반복하고, 객관과 주관의 초점을 조절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보게 될 상을 그린다.

- 스튜디오 fnt 이재민 디자이너


이재민: 그래픽 디자이너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고, 2006년 설립한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fnt를 기반으로 다양한 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한편 문화 행사와 공연을 위한 작업도 지속해 오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에 출강하며, 2016년부터 AGI(국제그래픽연맹) 회원으로 활동한다. 


일정
일시: 2019.05.28.Tue PM 6:30-8:00
장소: 한국예술위원회 예술가의집( 위치 확인 )
주최: 디자인 매거진 CA 편집부
신청: caboo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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