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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일본 국민 가방 포터(PORTER) 한국 두 번째 스토어 ‘포터 서울 한남’ 오픈

2018-01-29

 

포터 서울 한남 인비테이션(사진제공: 포터 서울)

포터 서울 한남 인비테이션(사진제공: 포터 서울)


 

오는 2월 1일, 일본 가방 브랜드 포터(PORTER)가 두 번째 스토어 포터 서울 한남 (PORTER SEOUL HANNAM)을 오픈한다.

 

포터(PORTER)는 일본 가방 장인, ‘요시다 기치죠(Kichizo Yoshida)’가 1935년에 설립한 요시다컴퍼니에서 1962년 발표한 가방 브랜드로, ‘한땀 한땀에 혼을 담아 만든다’라는 ‘일침입혼(一針入魂)’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특히, ‘물건을 운반하는 도구’로써 가방의 본질에 집중한 포터 가방은 소재 선정부터 디자인, 바느질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숙련된 장인들이 제작하며, 창업자의 철학에 따라 오직 일본에서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국내에도 두꺼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포터 서울 한남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 포터 서울)

포터 서울 한남 리미티드 에디션(사진제공: 포터 서울)


 

포터 서울 한남 스토어에서는 탱커(TANKER)와 히트(HEAT) 시리즈 등 베스트셀러 뿐만 아니라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포터 서울 한남 한정 토트백을 선보인다.

 

포터 서울 관계자는 “포터 서울의 두 번째 스토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두번째 스토어인 포터 서울 한남 오픈을 통해 더욱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보여서 강남점에 이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포터라는 브랜드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www.instagram.com/porter_seoul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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