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체보기

분야별
유형별
매체별
매체전체
무신사
월간사진
월간 POPSIGN
bob

컬쳐 | 뉴스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와 함께한 '2017 조 말론 크리스마스 컬렉션'

2017-11-30

 

조 말론 런던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조 말론 런던)

조 말론 런던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조 말론 런던)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즐겁고 밝은 무드로 완성된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Crazy, Colourful Christmas)’ 컬렉션을 선보였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매년 새롭고 유니크한 컨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선보인 ‘크레이지 컬러풀 크리스마스’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조나단 선더스(Jonathan Saunders)’와의 협업으로 밝고 대담한 컬러의 패키지 디자인이 특별함을 더했다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컬렉션 중 특히 눈에 띄는 아이템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오렌지 비터스 코롱’. 작년 겨울 큰 사랑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한 코롱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리미티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칵테일 한 잔이 생각나는 향으로, 잘 익은 스윗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과즙의 향기가 퍼지다가 관능적인 샌달우드, 앰버 향으로 마무리되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두 번째는 ‘코롱 컬렉션’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와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를 비롯해 라임 바질 앤 만다린,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잉글리쉬 오크 앤 레드커런트 등 베스트 향 5가지로 구성됐다. 세 번째는 ‘코롱 인텐스 컬렉션’.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향으로 알려진 오드 앤 베르가못와 머르 앤 통카를 비롯해 튜버로즈 안젤리카, 벨벳로즈 앤 오드, 다크 앰버 앤 진저 릴리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아이템부터 베스트셀러 5종으로 구성된 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크리스마스에 잊지 못할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조 말론 런던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시즌 한정 특별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전국 조 말론 런던 백화점 부티크와 한남 부티크, 아그베 가로수길점과 수원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부티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브랜드 

당신을 위한 정글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