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포스(대표이사 허승일)가 사내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포스의 사내 캠페인 「Smart M4」는 규제, 강제성이 아닌 모범사례와 자발적인 참여로 미디어포스만의 문화코드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으로, 2007년부터 전화 및 인사예절, 옷차림 예절 등의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2008년에는 ‘Professional M4’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 제공 및 기업의 비전제시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두고 도서추천릴레이, 사내 세미나가 진행 중에 있다.

미디어포스는 최근에 업무 효율이 가장 높은 시간대에 개인 고유 업무에만 집중하는 할 수 있는「업무 집중 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로 하루에 총 4시간을 지정하여 이 시간 동안에는 개인적인 인터넷 사용과 메신저 대화는 물론 전화 통화를 자제하고, 다과나 외출 등의 개인적 용무로 인한 이동을 삼가고 있다. 또한 업무지시 및 회의진행도 이 시간대에는 자제하여 개인의 업무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집중 업무 시간제를 통해 직원들이 주 업무에 주력하여 일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야근과 철야근무 또한 줄여 회사뿐 아니라 개인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 「실천하는 M4인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한창이다.

불필요한 조명 소등, 점심시간 및 부재 시 컴퓨터 모니터 끄기, 에어컨 실내온도 26 °C 이상유지하기, 엘리베이터사용 줄이기 등 전기 절약 실천방안을 비롯하여, 이면지 활용, 일회용품 사용 자제, 물 아껴 쓰기 등의 자원 절약 실천방안을 마련하여 실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내 인트라넷 공지는 물론, 각 층별 포스터를 제작하여 게시하여 전 사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을 습관화하여 회사의 비용 절감은 물론, 에너지 위기에 닥친 시대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실천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디어포스는 이외에도 회의실 에티켓 지키기, 사랑의 도시락 모금 등 다양한 사내 캠페인 진행으로 미디어포스만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쓸 예정이다.



문의_ 02 536 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