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샐러드 크리에이티브볼 (대표 양진모)은 윈디맥스의 'romance of princess' 스티커 사진기기 디자인을 제작했다. 최근의 중고생을 포함한 젊은 여성들은 어른이 되어도 소녀적 감성이 반영된 제품을 즐긴다. 이런 성향은 마치 자신이 유명인이 된 것처럼 현실을 잊고 우아한 순간을 가지고 싶은 욕망에서 비롯되는데, 실제로 스티커 사진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소품의 인기도나 꾸미기 아이템의 선택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가 있다. 이런 공주가 되고 싶어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꿈꾸는 젊은 여성의 심리에 맞는 기기를 기본 컨셉으로 하여 기기를 제작했다. 클라이언트 : 윈디맥스  디자인 : (주) 샐러드 크리에이티브볼 (02) 548-7203 www.saladbow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