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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수상

2022-05-23

신세계백화점 ‘Good Things Are Coming’ 캠페인 패키지 (사진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디자인으로 세계를 사로잡았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신세계가 커뮤니케이션·패키징·브랜딩 등에서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브랜딩 부문 TOP 50에 진입(전체 26위)하며 신세계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보여줘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4개의 수상작 중 봄 캠페인 ‘Good Things Are Coming’과 패션 편집숍 ‘엑시츠(XYTS)’의 브랜딩은 신세계백화점 디자인팀이 직접 제작해 선보인 작품이다.


‘Good Things Are Coming’은 지난해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찬 봄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와 스티커를 나눠준 캠페인이다.


누구나 쉽게 메시지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Full of Hope’, ‘Cheer up’ 등 간결한 단어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를 매장 곳곳에 활용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밝고 희망적인 정서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유통업계 최초로 50위권 브랜드 리스트에 포함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신세계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디자인 감각을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_ 김수연 취재기자(ksy@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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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캠페인 #패키지디자인 

김수연 취재기자
스토리가 담긴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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