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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 에디션’ 주제로 오는 12월 4일 개최

2019-10-24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 디자인하우스)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12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2002년 시작된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역량 있는 신진 디자이너를 발굴해 알리고 국내 브랜드들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지난 17년간 총 1,533개의 브랜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4,260여 명의 디자이너를 배출, 누적 관람객 103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디자인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디자인 교류의 장(場)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기존 B홀보다 더 넓어진 C홀로 확장, 진행되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포함해 250여 개 브랜드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이루어진다. 

 

올해의 주제는 ‘서울 에디션(Seoul Edition)’으로, 흥미로운 창작자와 풍부한 문화 콘텐츠, 개성 강한 지역색이 뒤섞인 ‘서울’의 창조력에 주목한다. 최신 유행과 전통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각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재해석해 다양한 디자인 콘텐츠로 선보이게 된다.  

 

전시는 디자인 주도기업, 디자인 전문기업, 영 디자이너 프로모션, 글로벌 콘텐츠를 비롯해 일러스트레이션 관, 지속 가능 라이프스타일 관 등이 신설, 추가된다. 일러스트레이션 관에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선정한 ‘하나두리’, ‘이사림’, ‘조구만 스튜디오’ 등 ‘올해 주목해야 할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전시가 펼쳐진다. 지속 가능 라이프스타일 관은 폐기된 자원에 디자인, 창의성을 더한 ‘새활용’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을 보여주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디자인 세미나와 서울디자인스폿이 동시행사로 열린다. 12월 4일과 5일 이틀간 개최되는 디자인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전문가들이 새로운 비전과 혁신적 사고에 대한 디자인 인사이트를 전한다. 화려한 컬러와 패턴을 특징으로 에르메스, 발렉스트라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온 디자이너 베단 로라 우드(Bethan Laura Wood) 등의 글로벌 연사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최근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확산됨에 따라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해 지류 티켓 및 포스터 사용을 자제하고 구조물 낭비를 줄이는 등 행사장 차원에서의 ‘필(必)환경’을 실천할 계획이다.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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