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이에(CAHIERS)’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 참가(사진제공: 까이에(CAHIERS))

여성의류 브랜드 까이에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9 F/W 서울패션위크 오프쇼에 참가한다. 

까이에는 지난 2017년 한국패션협회 ‘월드스타 프로젝트 디자이너 50인’에 선정된 김아영이 이끄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우아한 실루엣과 꾸뛰르적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번 2019 F/W 컬렉션은 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영감을 받은 70~80년대 레트로 스타일로 구성됐다. 이에 딥그린, 오렌지, 바이올렛 등 화려한 색체와 여성적인 디자인을 더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자이너 브랜드 즈톤(Ztone)과 디블루메(D.blume), 아라크나인(ARAC.9)의 액세서리와 어우러져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까이에 쇼는 오는 19일 화요일 동대문 DDP 이간수문 전시장 하이서울쇼룸에서 오후 4시 30분에 관람할 수 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