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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숨비,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전’ 뮤지엄 굿즈 제작 참여

2019-02-18

아트숨비 대고려전 뮤지엄 굿즈(사진제공: 아트숨비)

 

 

아트숨비가 국립중앙박물관의 특별전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의 굿즈 제작에 참여했다.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고려건국 1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으로, 통합과 융합의 역사로 기억되며 세계사에 KOREA의 존재를 알린 고려시대의 국보와 보물 및 유물들을 한 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다.

 

소속 청년작가와 함께 일러스트로 재조명한 뮤지엄 굿즈는 청년작가의 대고려전 작품을 통해 전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고려의 공예품이 가진 절제된 특유의 아름다움과 역사성에 주목해 기획, 개발됐다.
 
특히, 고려청자 무늬와 KOREA 레터링이 특징인 KOREA 파우치는 현재적 KOREA의 기원과 전시의 의미를 기념하고자 하는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고려청자·금제장신구·백자주전자가 그려진 고려유물 시리즈 상품은 에코백, 뱃지, 자석, 수첩 등으로 제작돼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육용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왕건상 일러스트·공민왕과 노국공주 일러스트 공책’도 특별 제작됐다. 

 

아트숨비 김민 대표이사는 “고려건국 1000년이 되던 해는 일제 강점하의 식민통치시기로 인해 기념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1100년이 되어 비로소 기념하는 대고려 전시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며 “어린이를 타깃으로 제작된 아트숨비의 이번 대고려전 굿즈가 우리의 역사인 고려를 다시 회상하는 기회가 되고 또 교육적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은 3월 3일(일)까지 진행되며, 아트숨비의 대고려전 뮤지엄 굿즈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사동 쌈지길 4층 아트숨비 K-culture Store에서도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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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고려전 #뮤지엄굿즈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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