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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제6회 코렐 아트 어워드 시상식 개최, 이미연 씨의 〈밀밭 소녀〉 대상 수상

2018-08-07

제6회 패턴 디자인 공모전 1등 수상자 이미연 씨(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코리아)

 

 

제6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코렐 아트 어워드(Corelle Art Awards)’의 시상식이 지난달 27일 코렐 브랜드 코리아 본사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감성이 담긴 스타일리시한 디너웨어’라는 테마 아래 Modern Nature(모던하고 감각적인 자연의 아름다움), NY state of Mind(코렐 본 고장 뉴욕의 활기차고 창조적인 모습), Young & Fresh hearted(기분 좋은 상상!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유롭게 표현) 등 총 세 가지 주제로 지난 4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올해는 코렐이 선도하는 건강한 식문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패턴 디자인을 접목해 보다 건강한 삶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고 즐거운 일상을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과거 대비 수상작을 증가시켜 1,000여 점이 넘는 출품작 가운데 1등(1명), 2등(2명), 3등(3명), 입상작(5명) 등 총 11팀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1등 수상작은 이미연 씨의 〈밀밭 소녀〉로, 모던한 농경 생활 속 따스함과 힐링을 선사하는 소녀를 모티브로 개발된 패턴 디자인을 선보이는 작품은 블루톤의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펜슬 드로잉 묘사와 함께 식사 시간에 위트와 스토리를 선물할 수 있는 유니크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 중인 1등 수상자 이미연 씨는 “코렐은 실제 사용하고 있는 디너웨어로 무엇보다도 유니크한 소재와 질감을 돋보이게 하면서 디자인하고 싶었다”며 “공모전을 준비하고 고민하는 시간들 동안 꿈꾸어 왔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무척이나 즐거웠는데 이렇게 1등까지 수상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코렐 브랜드 마케팅팀 김지영 상무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한국 소비자들의 안목과 영향력을 증명하는 대표적 프로그램이며, 소비자와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기회였다”며 “동시에 금번 수상작들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분야에서 패턴 디자인을 접목해 보다 코렐이 선도하는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전달하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모전 입상작품들은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pattern.corellebrand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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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패턴디자인공모전 #코렐아트어워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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