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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Art + T EXHIBITION ‘SQZ’

2012-10-18



13년동안 어반컬쳐와  도메스틱브랜드와 함께해온 ‘T-DAY’와 복합문화예술공간 제지마스가 공동주최하는 ART+T ‘SQZ’전시가 신사동 가로수길 Jazzy M.A.S(제지마스)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TDAY와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Art +T-shirt 전시회로 그래픽, 일러스트, 그래피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 4인(Dekal, Junk House, 박세희, 배민)과 국외 아티스트3인(Boyane, Kris, Jimmy SK) 총 7명의 아티스트의 참여로 진행되며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T-DAY가  직접 티셔츠에 실크스크린하여 티셔츠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 되어 아트스트들의 아트웍과 함께 전시된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에는 작가의 작품이 프린팅 된 또하나의 작품인 리미티드 에디션의 티셔츠를 구매하여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제지마스 테라스(미니갤러리)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데칼작가가 이끄는 ‘T-DAY’의 티셔츠 실크스크린 수업 수강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고의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데칼’이 이끄는 ‘TDAY’

이번 전시는 스트릿 씬에서는 더 이상 낯설지 않는 ‘TDAY’의 13주년 기념전인 동시에 ‘TDAY’ 가 주최하는 첫 전시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TDAY는 국내 최고의 티셔츠 실크스크린 회사로 지난 2000년 오픈하여 올해로 13년차를 맞이한다. T-DAY와 DSL(데칼실크스크린연구회 www.dekallab.com )를 이끌고 있는 실크스크린 아티스트 데칼작가는 다양한 재료연구를 통하여 티셔츠 실크스크린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방안을 제시하며 13년간 T-DAY를 이끌어왔다. 브라더쉽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는 그동안 어반 컬쳐와 국내 스트릿 브랜드의 협력자 역할을 해오는 동시에 여러 전시의 아티스트로 참여하며 그 활동영역을 넓혀 왔다. T-DAY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첫 전시와 함께 앞으로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대중과 예술 – 경계는 없다

대중과 예술의 소통의 장이자 다양한 문화행사 유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제지마스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써의 역할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제지마스가 강조하는 ‘쉬운예술’,’다가가기 편한 예술문화’를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0월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ART-STORE를 오픈하여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상품은 물론 다양한 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어서, 먼 곳에서 이미지로만 작가의 작품을 접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 일정 : 10월12일(금) ~ 10월 24일(수) 13일간
장소 : 신사동 가로수길 복합문화예술공간 제지마스
문의 : 02 3445 8067,9
www.jazzym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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