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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에몬스, 가정용가구 업계 최초 국무총리상 수상!

2011-10-24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 www.emons.co.kr)는 지식경제부(MKE)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2011 우수디자인(GD) 선정'에서 '앙뜨와네트' 침실세트가 가정용 가구 업계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더불어?'앙뜨와네트' 침실을 디자인한 에몬스 디자인연구소 김광태 디자이너가 '우수디자이너상'을?함께 수상했으며, '앙뜨와네트' 침실의 국무충리賞 수상 외에 '플라멩고', '부케' 침실이 우수디자인(GD)으로 선정돼 업계 최다 제품 선정의 영광을 얻었다고 전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우수디자인(GD)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지식경제부는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인증 마크인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에몬스의 '앙뜨와네트' 침실은 '2011 우수디자인(GD)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으로 현재 업계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앙뜨와네트' 침실은 디자인적으로 심플한 요소가 강조됐고, 유리 전면의 골드 컬러 패턴과 후면에서 은은하게 비치는 거울 표면의 실루엣 느낌이 고급스러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유리소재를 이용한 무광 골드 컬러에 세라믹 인쇄 기법의 패브릭 패턴과 세련된 느낌의 기하학 패턴을 적용해?거울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유의 신비롭고 품격 있는 왕실을 상징할 수 있도록 했다.

도어는 강화 처리된 유리를 덧붙이고 골드 컬러의 알루미늄 엣지로 마감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 및 골드컬러 특유의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정제시켰다. 골드빛 표면 위에 은은하게 비춰지는 실루엣은 공간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더한다.

에몬스는 이번 우수디자인(GD) 선정으로 12년 연속(2000년~2011년)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며 2005, 2008 조달청장상, 2009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더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거둔 성과들은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고 전했다.

(사진설명: 오른쪽은 에몬스가구 조성제 사장, 왼쪽은 에몬스가구 김광태 디자이너)

(사진설명: '앙뜨와네트' 침실을 디자인한 에몬스 디자인연구소 김광태 디자이너가 '우수디자이너상'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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