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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판타지 웹게임 '영웅세계' 정식서비스 돌입

2011-08-05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이 판타지 웹게임 '영웅세계'의 정식서비스를 오늘(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웅세계'는 금일부터 넷마블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이용자들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서양 판타지 풍의 롤플레잉게임 '영웅세계'는 휴먼, 엘프, 마족 등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세 종족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경쟁과 협동을 통해 기지를 확장하거나 영웅을 육성시켜 대륙을 통치하는 게임이다.

CJ E&M 넷마블은 이미 2.5D 턴 방식 전투시스템, 종족, 길드 등 다양한 커뮤니티,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사운드 등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넷마블은?'영웅세계'의 정식서비스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넷마블 캐시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이용자 40명과 랭킹 상위 20명에게는 넷마블 캐시가 지급되고, 게임 공략법 및 노하우를 남기는 이용자들을 위해 아이패드2, 로지텍G500 마우스를 포함한 넷마블 캐시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CJ E&M 넷마블 웹SNG팀 김성배 팀장은 "비공개 서비스 기간 동안 보여주신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두 달에 한 번씩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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