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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문화콘텐츠 파티, '프리즘' 열려

2010-03-25


국내 문화 콘텐츠 파티 freesm이 노더스 주최로 오는 26일 금요일 청당동 커뮤니티 라운지 copacabana에서 열린다. freesm은 자유(free)와 현상을 일컫는 SM이 합쳐진 자유로운 표현과 발상을 일컫는 신조어 이다. 문화가 가지는 다양성과 자유로운 발상의 잠재력을 이야기 한다.
문화 예술분야의 모든 엔터테이너들이 모이는 이번 파티는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지은 화가를 비롯해 이창훈 안무감독, 이정익 에니메이션 감독등 영화,방송,음악,미술,공연,디자인등 각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새로운 네트워크를 확장 시키는 행사이다.
노더스 김종국 대표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융합되는 공간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크리에이티브한 시너지를 느낄수 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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