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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지도,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무료 이용

2009-06-15

SEOUL, Korea (AVING) -- 파인디지털의 자회사인 맵퍼스(대표 김명준, www.atlan.co.kr)는 내비게이션을 구매하지 않고도 다양한 디지털기기에서 내비게이션 지도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아틀란 위즈 PC' 버전을 오늘(15일), 공개했다.

'아틀란 위즈 PC'는 윈도우 XP, 비스타 등 PC환경에 최적화돼 있으며, 노트북이나 UMPC등에 GPS 수신기를 연결하면 파인드라이브 내비게이션에 탑재된 아틀란 위즈를 다른 디지털기기에서도 손쉽게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공개한 '아틀란 PC 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아틀란 위즈 PC'는 10m 축적의 상세 지도를 제공하며, 주요지형지물(POI: Point of Interest)이 고층건물인 경우, X-ray를 찍듯 각 층별 내부 시설물과 업체 정보까지 제공한다.

이 뿐만 아니라 PC 환경에 적합하게 지도를 보면서도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퀵 메뉴와 GPS 자동 설정 기능, 고해상도로 전체 화면을 볼 수 있는 기능, 키보드 입력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 버전은 오는 10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맵퍼스의 김명준 대표는 "변화하는 모바일 PC시장의 급속한 성장에 발맞춰 범용 PC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아틀란 위즈 PC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틀란위즈의 강점인 상세 지도를 바탕으로 디지털기기뿐 아니라 다양한 레저용 기기와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지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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