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과 모던한 클럽 모나코가 도시의 여름을 호텔에서 보내는 손님들을 위해 '태닝 데크'를 선보인다.

W 호텔에서는 '클럽 모나코와 함께 하는 W 태닝 데크'를 호텔 내 4층에 위치한 스카이데크에서 8월31일까지 운영한다.

50개의 모던 스타일 선베드가 놓인 스카이데크는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최고의 뷰를 가진 곳으로, W 호텔에서 자주 공개되지 않는 비밀 공간이다.

이와 함께 베이스의 글로벌 브랜드인 '클럽 모나코(CLUB MONACO)'에서도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태닝 데크 이용 고객 가운데 매주 한번씩 추첨을 통해 선정된 한 커플에게 시크한 블랙 앤 화이트 비키니 수영복과 남성용 트렁크를 증정한다. 이 행사는 태닝 데크가 운영되는 8주간 매주 한번씩 있을 예정이다.

투숙객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W호텔 3층에 위치한 어웨이 스파 데스크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4층에 위치한 태닝 데크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무제한의 소프트 드링크를 마시면서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일일권은 3만원, 무제한 소프트 드링크 이용 및 어웨이 스파 내에 위치한 사우나 '워터존' 이용을 포함한 일일권은 5만원에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