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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으로 만든 LCD 나온다_삼성전자

2005-01-12

유리기판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하는 TFT-LCD가 나온다. 구부릴 수 없는 유리 대신에 유연하고 휘어지기 쉬운데다 깨질 가능성도 낮아 차세대 평판 디스플레이 기술로 기대를 모은다.

삼성전자는 11일 투명 플라스틱 기판에 아몰포스실리콘(a-Si) 기술을 적용, 세계 최대 크기인 투과형 5인치 플라스틱 LCD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치의 화면크기, qSVGA급(100ppi) 해상도의 투과형 제품. 기존 4인치 qVGA급(80ppi) 반사형 제품보다 크기, 해상도, 화질면에서 앞선다. 투과형은 만들때 반투과형 및 반사형 플라스틱보다 온도에 약한 단점이 있지만 더 선명한 특징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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