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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동강국제사진제
미술

일반 1,000원/청소년 500원

마감

2011-07-22 ~ 2011-09-25


전시행사 홈페이지
www.dgphotofestival.com



2011 동강국제사진전



2002년 영월에서 조촐하게 시작했던 동강사진축제가 2009년 동강국제사진제로 명칭을 바꾸면서 국제적인 사진행사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면서 동강국제사진제 기획전에서는 미국 샌디에고 사진박물관(MoPA)dptj wnsqlgks 126점을 전시한다.


올해 개관한 동강사진발물관 별관에서는 2011년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형근 선생의 ' 아줌마' 시리즈 등 3편의 여자전을 선보이며 동강사진제 10회를 기념하여 < 10년의 기억> 이란 사진전도 열린다.



동강국제사진 기획전< 미국 사진 반세기-American Perspectives>



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본관 1, 2층
공동큐레이터 : 데보라 클로치코Deborah Klochko (Director, Museum of Photographic Arts, San Diego, CA, U.S.A) 사라 리Sarah Lee (Independent Curator, Gallerist, U.S.A)
전시명 : America Perspectives - 미국사진 반세기
전시 작가 : 언셀 애덤스Ansel Adams, 브렛 웨스턴Brett Weston, 루이스 하인Lewis Wickes Hine, 워커 에번스Walker Evans, 도로시어 랭Dorothea Lange, 존 구트만John Gutmann, 아서 로스스타인Arthur Rothstein, 벤 샨Ben Shahn, 루 스타우멘Lou C. Stoumen, 앨프리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에드워드 스타이켄Edward Steiched, 폴 스트랜드Paul Strand,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 해리 캘러핸Harry M. Callahan, 에론 시스킨드Aaron Siskind, 윌리엄 클라인William Klein, 위지Weegee, 데니 라이언Danny Lyon, 브루스 데이비드슨Bruce Davidson, 래리 클라크Larry Clark, 게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
전시소개 : 사진의 역사 속에는 지난 한 세기 반 동안 사진기라는 새로운 매체를 이용해 각 시대마다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그러한 사진사 가운데에도 특히 20세기 초반부터 1970년대까지 오늘날 미국 사진의 기본 틀을 일궈낸 선구적인 사진작가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근대 미술의 예술성을 사진에 담아낸 앨프리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자연 풍경 사진의 상징이 된 거장 언셀 애덤스Ansel Adams, 거리 사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윌리엄 클라인William Klein, 브루스 데이비드슨Bruce Davidson.데니 라이언Danny Lyon 등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20세기 초반 미국의 사진작가들은 사진의 미학적인 면을 어떻게 탐구했으며, 또한 사진의 기록적 기능을 이용해 미국의 사회·정치·문화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전시에 참여한 사진작가 21인 작품 126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동강사진상 수상자전< 오형근>



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책임위원 : 엄상빈
전시작가 : 오형근
전시소개 : 2011년 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형근은 한국 사회 특정 인물군의 유형을 다루는 초상 작업 을 일관성 있게 진행해왔다.
그는 모델을 이상화하거나 고상하게 꾸미려 하는 초상의 기법과 시도를 탈피해, 한 시대를 지배하는 욕망과 이에 따르는 삶의 방식이 만들어낸 기호들의 형상으로 인간의 얼굴과 외양을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투적 기법과 순응적 태도로 인해 정체된 한국의 초상 사진을 사회학적 해석의 대상으로 새롭게 제시하 고 있다.
2011년 7월 22일 개막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동강사진상 수상자 오형근이 그동안 진행해온 작업 중에 서 ‘아줌마’, ‘소녀연기-少女演技’, ‘화장소녀-化粧少女’, 3시리즈의 여자전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동강국제사진제 10회 기념전< 10년의 기억>



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큐레이터 : 정순우(동강사진박물관 학예연구사)
전시작가 : 동강사진상 수상자(최광호, 이갑철, 김기찬, 최민식, 성남훈, 김아타, 강홍구, 이상일, 강용석)
전시소개 : 지난 2002년 동강사진축제로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가 걸어온 자취를 되돌아보는 회고 전시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사진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지난 10년 동안 동강사진상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 관련 전시와 교육 행사로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이제는 세계적인 사진제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동강국제사진제 10주년 기념전 < 十年의 記憶> 은 사진, 발간물 등 기록 자료를 통해 2002년 제1회부터 2010년 제9회까지 동강국제사진제의 역사를 정리하고 최광호, 이갑철, 김기찬, 최민식, 성남훈, 김아타, 강홍구, 이상일, 강용석 등 역대 동강사진상 수상자들을 회고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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