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있다itta의 "이야기" ...카페_페이지 두번째 전시
기타 마감

2006-10-28 ~ 2006-11-11


있다(itta)의 "이야기"
10월 28일 - 11월 11일
오프닝 10월 28일 늦은 6시
사운드 퍼포먼스 - 10/28 pm6:30 , 11/11 pm6
카페_페이지 www.page.pe.kr 

있다itta는
음악, 미술, 시, 미디어아트를 넘나드는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예술인.
자신의 보이스와 피아노, 키보드, 멜로디혼, 카주(Kazoo), 아코디언, 장난감 악기들을 연주하면서 사운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홍대의 클럽, 거리, 지하철 역, 아트 페스티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에서든지 공연한다.
있다의 작업 키워드는 '관계'. 힙합, 미술, 마임이스트,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예술인들과의 합동 작업을 통해 관계의 규정을 탈피하고자 한다.

2005년 7월 일본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다녀온 후 일본의 노이즈 뮤지션 마르키도(Marqido)와 함께 유닛 '10' 을 결성, 올해 6월까지 아시아 투어(한국,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를 마치고 유럽 투어를 준비 중.

2006년 8월 11일 파스텔뮤직을 통해 솔로 앨범 "11"을 발표한 이후로 앨범의 아트워크와 관련한 전시를 이벤트 형식으로 펼치고 있다.


카페 페이지 www.page.pe.kr 에서는

쉼의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진행 중에 있다.

다시 말해, 오감을 활용한 쉼의 공간인 동시에 문화를 생산/소비하는 공간으로 재편하여

문학, 인문학, 미술, 음악, 퍼포먼스<공연>, 영화 등의 행사가 진행 및 계획 중에 있다.

개별적인 문화의 특징을 발현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문화적 공동체 형성을 바라는 감성과 현대적 삶의 가치를 조화시키는 매개 역할을 꾀하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를 보여줌과 동시에

각각의 계층으로 나누어진 예술의 경계를 파괴가 아닌 익숙함으로 보다 편안한 장소에서

탈 장르적인 협연을 꿈꾸는 것이다.

카페 페이지는

인터뷰 전문 웹진 퍼슨웹 www.personweb.com

페이지 디렉터 연미 http://blog.naver.com/artyunmi

전시 기획자 킴후 http://blog.naver.com/kimwho125

북포럼 기획자 알렉스 http://blog.naver.com/suigilles

와 함께

북포럼<월1회>, 서교포럼<월1회>, 인문 관련 세미나<상시>, 전시<월2주전시>, 퍼포먼스, 공연,

영화 상영, 인터뷰 등의 문화행사가 정기/비정기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의 : www.page.pe.kr   02-335-4530

facebook twitter